ABOUT 좆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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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배의 소설 이계진입 리로디드에서는 항복을 권유하는 릴스타인에게 성시한이 보낸 한국어 메시지로 나온다. 알파 시리즈도 이 말을 알아들으며, 바락이 이 욕설을 사용하자 격분한다.

하지만 이런한 집단지성의 기여적 특성, 그 자체를 문제시하는 것은 엄연한 논리적 비약에 해당한다. 나무위키는 태생적으로 집단지성을 기반으로 자유로운 정보 공유와 정보의 사유화 및 독점화를 지양하는 웹 문서의 한 유형이다. 오히려 집단지성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오류 수정이 용이하다는 점을 간과한 것이다. 잘못 기술된 부분이 있으면 누구나 직접 고칠 수 있고, 서술 분쟁이 일어났으면 누구나 토론을 통해 사실 증명을 시도할 수 있다.

오히려 '꺼'만 붙여 놓은 채로 나무위키를 언급만 하는 등의 드립으로 승화하는 경우도 있다.

'좆'이 중세 한글에서 사용된 '죽'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됐으며 이 '죽'이라는 단어는 '대나무'라는 뜻을 가진 고유어였는데 대나무를 비유적으로 남성의 성기를 표현하는 데 사용하게 되었고 이후 '조(曺)'로 바뀌었고 이것이 현대 국어에 와서 '좆'으로 변화하였다는 설이 있다.

“이제껏 제가 기방을 드나들면서 늘 품어온 의문이 한 가지 있습니다. 사람의 생식기를 일러 남자아이의 것은 자지라 하고 여자아이의 것은 보지라고 하다가 어른이 되면 각각의 명칭이 남자는 좆, 여자는 씹으로 변하는 까닭이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하옵니다.”

좆박다 - 아프리카 등의 방송인을 통해 만들어진 이 표현은 좆을 벽 등에 박아 매우 아프고 잘못된 상황 등을 표현하는 말이다.

오덕 위키라고 말하는것은 그나마 나은 표현이며 각종 욕을 써가며 나무위키에 대한 불신감을 증오로 표현하고 있다.

족구(足家) - '족구해라' 또는 '족구하고 있네'를 빨리 발음하면 비슷한 말이 된다.

또한 위의 짤방처럼 전공 지식을 인터넷 토론에 써먹는 장잉정신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겨우 인터넷 속 토론인데 나무위키 정도를 보고 말하는 게 당연하지 않냐는 식으로 항변할 때도 쓰인다.

"라고 불만을 제기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용자'에게 '편집자'의 논리를 들이대서야 앞뒤가 맞지 않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다는 선택적 수용자조차 굳이 시간을 할애하여 공공의 이익 실현을 위해 내용 수정에 적극적이길 바라기는 힘들다. 이는 '편집자'와 '이용자'의 차이를 생각하지 않고, 나무위키가 '편집자'만의 서비스라고 생각하는 암묵적인 내부 분위기를 표현한다. 일반적인 웹 페이지나 자료 제공자라면 내용에 대한 수정이나 반응은 부차적인 부분이고 자료가 얼마나 많이 읽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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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는 권상우가 쌍절곤으로 학교 유리창을 다 박살 내면서 대한민국 학교 좆까라 그래라고 외친다. 근데 혀가 짧아서

평소에도 나무위키의 높은 인지도 및 익명성으로 인한 출처 불명의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진절머리가 난 사람들과, 서브컬처와 무관한 more info 문서에도 등판하여 해당 분야를 잘 아는 척 훈수를 두거나 민폐를 끼치는 소위 씹덕들의 행각에 반감을 가진 사람, 트위터의 허세 및 허언 문화를 혐오하는 사람들은 많았다.

당연하지만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이곳에 써져 있는 모든 내용들이 그토록 증오하는 오타쿠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기피하고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는 어이없는 결론을 내야 한다. 나무위키가 과거의 리그베다 위키도 그렇고 현재도 각종 대중매체, 특히 덕후들이 좋아할 만한 지식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다른 분야들 또한 계속해서 갱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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